더워지는 여름 친구네부부들과 함께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수영장이 있다길래 비싼감이 있지만 기분좋게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허걱- 추가정산을 하라는 사장님말씀... 멘붕시작-
분명인원이며 날짜며 금액까지 문자로 보내고 답도 해 주셨는데 도착하자마자 추가정산을 하라는 말씀에 기분좋게 여행가서 기분이면 분위기며 쏴해지는...
처음부터 추가금액부분도 확실히 말씀해주셨음 솔직히 풀빌리를 가지요...
실랑이 끝에 일행분이 그냥 서로 양보하에 금액조정해서 추가분주겠다하고 객실로왔지만 일행들모두 기분이 그리 좋지않은 여행이였습니다.
진짜 풀빌리가 그리워지는-
더군다나 도착해서 30분정도 수영하고 끝-
실내에 있었다면 아이들도 맘껏 풀어놓았을텐데-
수많은 펜션여행을 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